뉴질랜드에서 현지 교민분의 집에서 식사할 때 먹어보고는 흠뻑 반해버린 우동러. 보기에 어려울 것 같지 않아 한국에 가면 꼭
해보리라 결을 했죠. 그리고 오늘 우동샐 도전! 시 바로 성공했습니다. 관건은 맛있는 이 있나였는데
다행스럽게 우동사면만 따로 팔더군요. 나름 나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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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는 일본에서 건너온 사누끼 우동면을 뜨운 물에 담가 동시켜 바 샐러드에 넣고 소스에 비벼 먹었는데 제 주위
트 동 끼 우 가 없어서 생면으 대체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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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샐러드는 야채와 과일 그리고 우동면을 함께 넣고 소스로 비벼주면 되는 아주 간단한 음식입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뜻밖에
우동샐러드를 즐기시는 분들이 있으시더군요. 조금씩 레시피 달라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단, 짠이아표 우동샐러드의 준비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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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우동샐러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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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면사리 2봉지, 오리엔탈 드레싱 ⅓ , 와사비 1티스푼, 베이비채소 1팩, 아보카도 1개, 사과 ½,
토마토 1개, 파인애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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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스는 아내가 알 시피가 있는데 모든 양념을 다 구하기 힘들어 나름 비슷한 배합의 소스를 찾은 것이 바로 오리엔탈
드레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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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와 과일은 먹기 좋게 썰어 볼에 넣어둡니다. 처음 아보카도라는 과일을 썰어봤는데 쉽지 않더군요. ^^ 그다음은 우동면사리를
끓는 물에 넣고 잘 저어줍니다. 너무 끓으면 푸석해니 당하 싶을 때 꺼내 찬물에 헹궈주면 쫀득한게 맛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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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야채와 우동면은 준비 완료. 그다음은 오리엔탈 드레싱을 약 ⅓ 가량 대접에 따르고 와사비를 한 티스푼 정도 넣고 잘
저어주면 역시 소스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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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야채와 과일 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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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최대한 쫀득하게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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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까지 준비가 완료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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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올인하고 비비기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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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손맛. 맛있게 비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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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우동 샐러드. 아.. 정말 맛있게 아님 맛있게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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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든 것을 넣 으로 비벼줍니다. 동양적인 향과 맛 강한 우동샐러드 성. 아주 감칠맛이 끝내줍니. 특히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우동샐러드가 좋죠. 손님 집에서 한다면 우동샐러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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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먹어도 있어 메인 요리가 조금 부족할 듯싶으면 우동샐러드로 달리시면 됩니다.
^^ 특히 스테이크와 같이 먹으니 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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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사무실에서 10인분 정도 만들 생각하니 앞이 깜깜해집니다. ㅜ.ㅜ 회사에서 점심으로 직원에게 함 해주 싶은데 잘될지
모르겠네요. 너무 많은 분량을 한꺼번에 하는 것은 자신이 없어서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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