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토박이들이 자주찾는 '초밥' 맛보니...

뷔페 가더라도 유독 '초밥'만을 싹쓸이 하는 초밥 매니아로서 일본에서 없었다.
하지만, 처음 저희의 목표는일 가이드 책에서 알려준관광객이 주로 찾는 유명 맛집이였습니다.
낮에 비행기에서 내려 바로 호텔이 있는 '아사쿠사바시'에 도착하니 점심 시간이 훌쩍 넘어버렸더라고요.
배도 뜨 태양으로 몸이 녹 듯 . 앞으 애너자이저로 재야하는데 들고간 '가 '에서 먹을 만한데가 없다고 소개 되었더라고요.
막막 ,눈에 띄는 ''으로 . 아사쿠 역에 방 조금만 내 위 오 노혼이치(Uogashi Nihon-Ichi)입니다.
저희가 일본에 도착할 즈음 엔화가 1,400원으로 고공행진 중이여서 비싼 집을 덜컥 들어갈 수 없는 판국이였는데 가게 앞에 늘어선 안내판의
가격이 점심을 스시로 해결할 가능성을 높여주었습니다.
또한, 낯선 이방인에게 자국의 언어는 오아시스의 샘물과 같았지요.
'한 '라는 문구 동 있는 쯤 눈치 빠른 요리사 분이 직접 밖으로 나 저희를 안으로 습니다.
1층의 전경입니다.
오래된 집에서 나는 특유의 냄새가 났지만 분위기는 아늑했습니다.
또한, 기모노를 입고 있는 일본 현지인들이 많이 눈에 띄었는데요.
점심 시간이 훌쩍 넘은 시간임에도 일본 현지인이 많다는 것으로 맛에 대한 희망을 갖을 수 있게 했습니다.
저희가 안내된 2층 전경입니다.
문이 없지만 지인들끼리 편안하게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980엔짜리를 골랐습니다.
더 다양한 초밥을 맛보고 싶었지만 1000엔을 넘기지 않겠다는 의지로 선택한 것이였지요.
스시가 나오 전엔 '녹차'를 먼저 주시더군요.
제가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일게 식당에서도 이렇게 깊은 녹차 맛을 느낄 수 있 진짜 유명한 차는 얼마나 맛있는 걸까 하는 궁 생길 .
지인의 말로 '스시와 녹차'는 찰떡 궁합이라더군요.
짜잔, 드디어 나왔습니다. 그대로 눈으로 보이는 듯했습니다.
일본에선 감동받은 중 하나가 이 '란'.
어찌나 는지... 지금까지 맛본 최고 계찜였니다.
사진을 .. 다시 먹고 싶다는 충동이.. 욱!
정말 맛있다...라는 말 밖에 달리 표현할 길이 없는 그런 맛이였지요.
일본 여행 중에 손 꼽히는 맛집 중에 하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