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생선회 해물파티

정말로 이렇게 저렴 할수있읍니까?
아마도 올해 초였던가...
마지막으로 먹어보는 녀석들이 있어서 다시 모였습니다.
집주인 부부가 준비해놓은 알쌈. 참으로 손이 많이 갔겠다...
양배추, 깻잎, 스팸(?), 오이, 파프리카, 당근, 무순...
알과 김까지...
꼬들~ 꼬들한 해삼.. 아마도 홍삼이었지싶습니다.
요놈은 소라... 츄릅~*
이 모임에서는 문어가 빠질 수가 없어요. 문어 좋아하는 분이 계신데.. 이제는 저도 문어를 좋아하게 됐네요^^
메인 방어회.
역시나 이런 접시가 두 개.
다른것은 제쳐놓고라도 회 한 접시만으로도 푸짐~합니다.
조개탕. 국물이 필요하니 항상 조개를 사와서 시원한 조개탕을 끓입니다.
방어 대가리를 오븐에 방법~!! 제법 살이 많아요.
역시 국물이 필요하니까. 점심으로 김치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