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랜차즈 가맹점의 평균 영업기간 3.8라고 한. 그큼 가맹의 부침이 심한 것이다. 이에 반 7~8년 상 장수하는 가맹점들도 꽤 있다. 이들 장수
가맹점의 비결을 알아보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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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레온처럼 인테리어, 끊임없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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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들에 따르면 국내 업종들의 트렌드 변신은 6년 주기로 이뤄지고 있다고 한. 특히
갈수록 고객욕구가 세분화고 있어 시장 변화에 발맞추지 으면 장수하기가 어렵다.
경기도 안산시 부 이탕을 영 (49)는 8년 에 창업, 100평 매장에서 월 1 억원 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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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성공 비결 끊임는 변신을 꼽았다. 처음에 감자탕으로 시작했지만 시대 흐 맞춰
감자탕을 이용한 찜 메 보였. 가족단위 외식고객이 늘어난다는 점에 착안,
어린이동반 고객을 위한 놀이방 시설도 갖췄다. 입맛이 서구화되자 본사와 논의해
달콤한 맛을 추가했고, 매운맛이 유행하면서 매콤한 메뉴를 강화기 .
지역명소로까지 자리 잡게 된 것은 맛과 서비스, 분위기 등 기본적인 내용을 충실하게
유지했을 뿐 니라 변는 모습을 보여줬 때문에 가능했다는 게 조씨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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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 프랜차이즈는 끊임없는 변신,고객 밀착 서비스 등
저마다의 비결 다. 사진 왼쪽부터부터
정인숙 맛’(뼈해장국전점) 도점장,
복 ‘원할니보’약점, 조원숙 돔자탕 안산
선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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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처럼 고객과 인간관계를 맺고 밀착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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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해장국을 파는 맛뜸 여의도점은 철저한 고객만족과 밀착 덕분에 6년 수해 온
곳이다. 점주 정인숙(49)씨는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짧다는 점에 안, 후
3분이 음식이 제공되는 시스템을 갖췄다”고 말다. 또 고객들의 속사정을 훤히 알
정도로 인관계 었다. 매장 안에는 고객들이 메로 남기는 공 ,
정씨 매일 이를 확인해서 고객 근무처, 음식에 대한 만족도 을 확하고 있다. 월
매은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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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본사를 고를때 꼼꼼하게 계산고 따져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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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주의 능력이 아무리 뛰 망한다면 장 가맹점이 될 수 없. 망한
본사의 브랜드 간판에 달고 있으면 객들도 면기 때문. 가맹점이 되기 위한
필수조은 튼튼하고 우수 본사 선택하는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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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원할머니보쌈 약수점)씨는 10년 전에 약수역 근처에서 보쌈전문점을
창업했다. 씨는 자신의 성공 비결을 “믿을 수 는 를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유명 본사의 브랜드를 등에 업고 열심히 운영하다 보니 돈을 벌게 됐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2년 전 40평대 매장으로 확장 이전할 수 있었다는 것. 보쌈은
전통상품이기는 하지만 시대 흐름에 맞는 신이 필요하다는 점 여느 상품과 다르
않다. 사에서 김치, 보쌈용 고기의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를 하는 것이
가맹점 입장에서는 큰 힘이 된다고 한다. 40평 매장 60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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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처 직원에겐 부모처럼 따뜻하게…장기 근속 유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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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의 이직이 잦으면 객들이 다시 찾아와도 낯선 집처럼 느껴지고 맛이나 서비스도
계속 바뀌게 된다. 때문에 장수를 위 중요한 조건 중의 하나가 직원들의 장기근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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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전문점, 유황진흙구이점, 보쌈 등 놀부 음식점 6개를 운영하는 김학균(46)씨는
“93년 창업한 이래 직원들과의 공동체 의식을 가장 중시했다”고 말했다. 돈을 벌어주는
직원이 만족해야 성공한다는 게 그의 지론다. 반기마다 팀별로 인센티브를 줘 일에 대한
동기 부여를 했다. 또 다양한 직원 복리 프로그램을 실시, 직원들 역시 직장에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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