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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말 이죠 이 외상이라는 게 참 많았습니다. 요즘도 아주 없어진 건 아닙니다. 제가 장사를 했을 때도 단골에겐 종종 있었던
일입니다. 근데, 이 외상이라는 녀석은 말이죠~ 나중에 갚으려고 하면 왠지 공돈 나가는 기분이 드는지 상습적으로 외상 하시는 분
들보면 결론적으로 거의 안 갚는다는~^^;; 그분들 나중에 보면 다른 곳에서 같은 행동을 반복 하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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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잠시 과거형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하튼 처음 방문해도 외상을 주는 집이 있습니다. 단, 몇 가지 구비서류는 갖추어야
하지만, 이게 어딥니까! 외상을 주신다는데 하하 자 그럼 외상을 하려면 뭐가 필요한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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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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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 구비서류가 끝장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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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서류면 집도 살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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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음식점이 진짜 있냐고 물어보고 싶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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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진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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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직접 제가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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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동인천에 있는 분식점인데요. 최근에 생긴 음식점 아닙니다. 예전부터 있었지요. 가끔 기억이 나는 곳입니다. 며칠 전
재미삼아 다녀왔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 추천 시 서류 2개를 면제해주는 다양한? 혜택도 있습니다. 하하하 재미있는
아이디어죠^^? 그렇다고 아주 맛없다는 건 아니고요~아주 평범한 이웃 같은 분식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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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주메뉴는 즉석 떡볶이입니다. 빨간 떡볶이와 자장 떡볶이의 혼합 정도 되는 떡볶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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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넣은 쫄면이 아주 맛있게 익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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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찾아가 보실 분은 가보세요 ㅎㅎ. 인심두둑한 동네떡볶이 가게 좋지 않습니까!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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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kr.kpost.yahoo.com/messageBoard/topicPageDis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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