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의 식당들이 점심 식사 고객을 잡기 위한 런치 스페셜 경쟁이 한창이다.
기존의
식단을 확대하기도 하고, 런치 스페셜 시간대를 확장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정통 샤브샤브점인 ‘노던샤브샤브’는 기존의 메뉴에다 상추쌈 샤브샤브를 선보면서 런치 스페셜로
내놓아 호평을 받 다. 노던샤브샤는 오후 3시지인 런치 스페셜 시간을 오후 5시까지
연장하고 있다.
런치 스페셜의 가격은 14달러99센트. 원래 가격은 19달러99센트.
금문도식은 자장면을 2러99트에 11시반부터 5시지 제공하고 다.
맨하탄 큰집식당은 도리탕, 북어 콩나, 따로 국밥, 뚝기 불고기, 두
찌개, 김치 찌개 등 10 만의 17가지 런치스셜 뉴로 장인들로터 인기를 고
다.
베이사이드 소재 비원 식 다 소보 양이 4분의1정도가 더 많은 5가지 종류의 런
스페 삼겹살 구, 밥, 수, 낙지 볶음, 잡채, 꽃게탕 등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식당가의 런치 스페셜 경쟁에 대해 소비자들은 환영하는 분위기다.
플러싱 소재 모 공인회계사사의 한 직원은 “일반로 한식의 가격대가 비싼 편이기 때문에
점심때마다 적지않은 부담을 꼈는 런치 이 대 다행”이라며 “동료들과 함께 일부러
런치 스페셜이 있는 업소를 찾아간다”고 말했다.
이처럼 런치 스페셜이 확대되는 것은 러싱과 맨탄 한인 밀집 당들이 불경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 때문이다.
한 식당 관계는 “저녁 식과 똑 서 차원에서 런치 셜로 저렴하게 제공고
있 “고객 유치 차원에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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