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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선배 긴장 하세요!

하버드 자퇴 22세 주커버그 미국판 싸이 페이스북 돌풍 골방서 만든 사이트, 기업가치 2조원대 키워 내 희망은 평생 백수 인수 러브콜도 거절
 
2년 전 미국 하버드 대학교 기숙사 골방에서 탄생한 친목 웹사이트 페이스북의 인기가 미국 전역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개설자는 하버드대를 중퇴한 22세 청년 마크 주커버그(Mark Zuckerberg).

이 사이트는 미국 내 7위 (방문자 수 기준) 사이트로 등극했고, 증권사들이 산정한 인수 가액이 무려 20억 달러 (2조원)에 달한다.

현재 그는 실리콘 밸리에서 100명을 고용해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광고 수익로만 매주 약 4000만 달러 (400억 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을 만든 것은 2004년 봄, 교내 학생들끼리 수강신청이나 동아리, 취업 정보 등을 교환하기 위해서였다. 그는 같은 반 친구거나 룸메이트가 아니면 학생들 사이에 거의 접촉이 없는데 착안해, 온라인상에서라도 대화를 활성화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미국판 싸이월드 를 만든 것이다.

페이스북은 한 달도 채 안 돼 입소문을 타고 하버드대 학생은 물론 다른 대학으로 순식간에 퍼졌다. 대학교 이메일 주소로 회원 등록이 되기 때문에 회원들의 신분이 명확한 데다, 학교별로 친구들을 따로 관리할 수 있다는 아이디어가 적중한 것이다.

이후 대학교뿐 아니라 직장 이메일로도 가입 가능해지면서 페이스북은 캠퍼스 울타리를 넘어 샐러리맨의 인맥 관리 사이트로 발전했다. 가입자만 750만 명에 이른다.

주커버그는 그 이전부터 IT계의 꼬마 악동으로 통했다. 고등학교 시절엔 컴퓨터가 주인이 자주 듣는 음악 유형을 파악해 곡을 알아서 틀어주는 MP3 재생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목 받았다.

2003년, 하버드 진학과 동시에 그는 교내 학생들의 증명 사진을 무작위로 띄우고, 누가 가장 잘 생겼는지 투표하게 하는 사이트 페이스매쉬(facemash)를 개설했다. 곧 학교측으로부터 사생활 침해 등을 이유로 4시간 만에 폐쇄당했지만 인터넷에 떠 있던 몇 시간 동안 2만2000번의 투표가 이뤄질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빌 게이츠가 그랬듯 그는 입학 3년 만이던 2005년 11월 자퇴서를 제출한다. 그리곤 몇 달 만에 돌아와 선후배들을 상대로 페이스북 채용설명회를 열었다. 수많은 거액의 인수 러브콜이 쏟아졌지만 그는 거절했다. 내 장래 희망은 평생 백수다. 무엇을 언제까지 만들어야 한다는 제약 없이 취미 생활처럼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는 이유에서다.

그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다. 제2의 빌 게이츠 라는 극찬이 나오는가 하면, 반짝 유행 상품을 만든 철없는 대학생 이라는 비아냥도 있다. 미국의 비즈니스위크지는 주커버그는 사용자의 소속기관, 관심분야, 성별, 나이별로 효율적 맞춤식 광고를 할 수 있게 체계적인 사이트를 만든 천재 라고 평가했다.

반면 온라인 미디어저널 페이드콘텐트(Paidcontent) 편집장 라팟 알리는 제2, 제3의 페이스북이 등장하면서 경쟁이 심해지고 거품인 것이 드러날 것 이라며 페이스북은 2조원은커녕 그 반의 반값도 못 받을 것 이라고 말했다.

황정은 인턴기자=하버드대 2학년    입력 : 2006.08.13 23:49 10'
Source: 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8/2006081303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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