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부동산투자 10계명

부동산 경기는 예전 같지 못하다하지만 부동산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은 늘고만 있다.
인터넷의 확산으로 어디에서나 부동산에 관한 정보나 지식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하루에도 어마어마한 정보가 검증없이 인터넷의 블로그, 동호회, 카페나 클럽을 통해 전파되고 있다. 글쓰기 좋아하는 이들과 타인의 글 몇 개를 조합해 마치 본인이 쓴 글처럼 머리는 악어요 몸통은 뱀이요 꼬리는 미꾸라지 흉내를 내고 있는 부동산투자 정보글들이 많다.
정보량이나 회원수, 참여도 등은 천차만별이고 하루에도 수십개씩 생기기도 하지만 부동산 운영진의 운영능력이나 정보력, 부동산 이해력 없이는 부동산정보가 뻔해 운영되기는 힘들다.
현재 부동산 관심분야는 주5일 근무제로 인한 투자분야, 향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있다보니 허름한 농가주택도 관심 대상이다. 또한 날로 늘고있는 일반인들의 경매, 재개발과 뉴타운 등도 관심분야이다.
정부의 정책으로 어느 지역이 뉴스에 보도되면 그 지역에 대한 관심도는 상승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뉴스에 보도된 부동산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정보이기 때문에 큰 이슈가 되지 못하며 전문가들이 먼저 투자를 하여 빠져나오는 타이밍에 상투를 잡는 꼴이 되기도 한다.
부동산투자를 잘하고 싶은가? 부동산투자 해서 돈을 벌고 싶은가?
아래의 내용을 적어도 절반만 실천하면 좋은 부동산 투자로 이득을 보게 될 것이다.
1. 부동산 정보는 현장에서 캐라.
금은 광산에서 금맥을 통해 캐내는 것이다. 부동산 또한 정확한 정보는 방문하고 확인해야 하며 과다한 수익률을 제시하는 경우는 대부분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다. 발품을 판 만큼 정확성을 높일 수 있다.
2. 유행은 옷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행은 의,식,주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유행은 부동산에도 있는 것이다. 부동산의 흐름을 파악해야 한다. 사두기만 하면 오르는 시대는 이미 지나간 이야기이며 공부를 해야 한다.
3. 뜨는 부동산과 지는 부동산이 있다.
요즘 지는 부동산은 거주용 부동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일부 지역은 미래가 보장되어 있지만 그 외 지역은 안개속이다. 뜨는 부동산은 휴식을 할 수 있는 부동산이다. 그 포인트는 주5일 근무제에 있다. 작은 텃밭에 야채를 심고 싶은가? 그것이 흐름이요 돈이 되는 부동산 투자가 될 것이다.
4. 부동산정책과 제도는 투자의 길을 알려준다.
요즘처럼 부동산정책이 쏟아질 때는 정책에 대한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 규제가 나오면 틈새도 생기는 법이다. 관리지역 임야도 관심을 가져보면 돈이 될수 있다.
5. 관심이 나를 전문가로 만들어준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여러 곳으로 분산하지 말고 한 상품에 관심을 둔다면 전문가가 될수 있다. 토지든 아파트든 경매든 하나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6. 부동산 대출금리를 따져라.
요즘같이 불확실할 때에는 부동산 담보대출금리가 얼마나 자주 바뀌는지 살펴야 한다. 금리가 떨어질 때는 양도성예금증서 연동대출이 유리하지만 금리가 오를 것 같으면 확정금리를 택해야 한다.
7. 부동산 투자는 여유자금으로 하라.
보통의 토지는 임대수익이 나지 않는 부동산 상품이다. 환금성도 아파트 보다는 낮은 편이다. 확실하지 않으면 대출을 받는 부동산투자는 신중해야 한다.
8. 급매물과 경매를 노려라.
급매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종종 출현하는 경우가 있다. 급매물을 잡으면 당연히 시세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연구를 할수록 길이 열리는 곳이 경매시장이다. 남들이 꺼리는 물건도 그 이유만 알고 해결할 수 있다면 그 만큼 더 수익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도 많은 것이며 전문가들이 마음 먹고 덤벼들면 꼼짝없이 당할 수 있는 부동산이 경매이다.
9. 행동하는 부동산투자가 되어야 한다.
부동산전문가들 중에서도 의외로 부동산투자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 이유는 너무 많은 분석을 하다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이며, 전문가라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기에 행동에 쉽게 옮기기 못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부동산도 움직이지 행동하지 않으면 얻을수 없다. 늘 기웃거리고 머뭇거리다가 평생 투자 한 번 제대로 못할 수도 있다.
10. 좋은 파트너가 필요하다.
본인이 아무리 전문가적인 수준이라 하더라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장을 보고 서류 검토를 해도 다 알수는 없는 일이라는 것이다. 자산 운용을 잘 해줄수 있는 믿을만한 파트너가 필요하며 마지막 검증을 해줄 수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부동산마트를 좋은 파트너로 삼을만 하다.
최희환부동산마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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