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 샵 | 육 커머스 | 육 스토아 | 육.미 | 육.컴 | 육.넷 | Styley | 서울 USA
home | site map | broad ave | grand ave | bergen blvd | commercial ave | keywords
사이트 맵 / 브로드 상가 / 그랜드 상가 / 버겐 상가 / 커머셜 상가 / 한인 업소록 / 뉴져지 버스 / 북부 뉴져지 / 한인 식당
한국 음식 / 김치 / 라면 / 김밥 / 냉면 / 우동 / 오뎅 / 국수 / 소주 / 막걸리 / 해장국 / 오징어 / / 한식 요리 / 더보기
justin apparel blueocean Motorola Motonav TN765T 5.1-Inch Bluetooth Portable GPS Navigator host excellence Brahms Cello Sonatas bizet carmen
클래식 음악 / 위대한 음악가 / 비발디 > 헨델 > 바흐 > 하이든 > 모짜르트 > 베토벤 > ���시니 > 슈베르트 > 멘델스존 > 쇼�������
슈만 > ������������� > 바그너 > 베르디 > 스트라우스 > 브람�� > 생상스 > 비제 > 차이코프스키 > 드보르작 > 푸치니 / 라 트라비아타
팰팍.닷컴 검색어 / 온라인 판매 / 스시 초밥 / 팰팍 광고 / 팰팍 뉴스 / 한국 소식 / 식당 컴퓨터 / 기러기 가족 / 한글 도메인
아이들에 목맨 일상 기러기 엄마는 고민중
짧은 영어·‘교육 매니저’로 개인생활 포기…
체류기간 길수록 귀국 꺼려 가족해체 위험성 가

 1   2   3   4   5   6   7   more... 

G씨 집에 모인 기러기 마 달에 쓰 돈은 아이 과를 해 균 5000캐다러(약 425만원) 정. 대부분의 러 마들 ‘영어 회’, ‘한국 논술’, 국 수, ‘악기 등 아이들에게 2~4개의 사육을 시. 지 를 보충해 주는 국 원도 인기다.

부부갈등 벗어나려고 조기유학 선택한 경우도

기러기 엄마들의 애로 사항은 같이 본인과 아이들의 영 실력이다. 사춘기 이후에 온 아이들은 영어를 익히는 속도가 더딘 경우가 많. 처음엔 2~3을 계획하고 왔다가 장기전’(대학까지 국에서 가르치는 것을 말한다)으로 바꾸는 사람이 많은 까다.

“들 선생님을 비롯해 캐나디안 만나면 알아듣지 못해 늘 웃 표정 짓죠. 억지로 웃다 보니 근육통까지 생겼요.”(서에 거주는 러기 엄마)

1~3년의 단기 유학을 온 러기 엄마 에는 한국에 돌 아이들이 ‘ 부’를 제대로 따라갈 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한국 무섭다’데 솔직 걱정이 많이 되죠. 국을 포고 세컨더리(중·고등교)는 미국의 사립학교로 보낼까 민 중이에요.”(광역 밴버 노밴 는 기러기 엄마 C씨)

“한국 교을 아이가 버낼 수 지 모르겠어요. 돌아 생각이 없어어요. 아이들도 한국에서 공부하 싫어고요.”(화이트록에 거주하는 J씨)

가디언들에 따르면 기러기 아빠가 한국에서 ‘참고 버티는’ 시간은 대체로 1년 6개월이 한계라고 한다. 그 정도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아빠들이 아내에게 한국 돌아오라고 유하기 시작한다는 것. 반대로 기러기 엄마와 아이들은 체류 기간이 길어질수록 외국생활을 계속 하고 싶어한다. 취재진이 만난 기러기 엄마들도 마찬가지였다.

“편 바지에서 해 오히려 엄마들이 대부분이죠. 엄마들이랑 얘기해보면 부부 갈등에서 벗어나려고 조기유학 선택한 사람도 적지 않아요. 자식을 위해 희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 외국생활을 즐기는 거죠.”(서리 P씨)

노스밴쿠버에서 세 아이를 키우면서 7년째 살고 있는 한 러기 엄마의 말이다.

“기러기 생활이 길어지면 가족은 사실상 해체된 거라고 봐야 해요. 초등학교 때 유학 와 사춘기를 이곳에서 보낸 아이들은 한국에서 살려고 하지 않아요. 아빠가 이민을 선택하지 않으면 ‘아버지 부재’가 평생 이어지는 거죠.”

조기유학과 함께 부동산 한류도 수출
자고 나면 집값 급등 … 투기성 투자에 열올려

광역 밴쿠버 코퀴틀램의 한 주택가.

‘기러기 엄마’ K(42)씨는 2004년 8월 캐 밴 인근의 코퀴틀램에서 40만 캐나다달러(약 3억4000만원)짜 주택을 구입했다.

“처음엔 타스(빌라)를 렌트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먼저 자리잡은 엄마들이 부동산 투자를 권하더군요. 덕분에 횡재했죠.”

주택담보대출(몰기지)을 받아 구입한 K씨 소유 주택의 거래가는 10월 초 현재 70만 캐나���달러. 2년 동안 2억5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거둔 셈이다.

코퀴틀램을 비롯한 밴쿠버 근 도에 K씨처럼 ‘횡재한’ 기러기 엄마를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다. 누가 얼마를 벌었다는 얘기는 기러기 엄마 의 주 화.

동산 자로 앉은자에 씩 버 들 보면 솔직히 배 아프죠. 저처럼 ‘월세’ 는 엄마들은 그런 얘기 들으면 우울해져요.”(기러기 엄마 L씨)

이는 밴쿠버 부동산 시장이 최 수 급세를 보이면서 진 일로, 일부 기러기 엄마들은 투기성 투자에 나서고 있다.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구입하는 사례가 많아요. 중소형 아파트 두세 채를 소유한 기러기 엄마들도 있고요.”(한국계 리얼터 C씨)

한국에서 부동산 보유세와 양도세가 가파르게 오른 뒤 기러기 엄마들을 통해 부동산 투자용 뭉칫돈이 캐나다로 유입되고 있다는 게 C씨의 주장이다.

코퀴틀램의 한 아�������트 분양 현장에선 시세차익을 노린 한국인들이 몰려들어 선착순 순번표를 받기 위해 새벽부터 진을 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국으로 치면 프리�����엄이 보장된 역세권 아파트였는데, 이민자들과 기러기 ���마들이 몰려들����� 북�����통을 이뤘죠. 교육 이민, 조기유학생들과 함께 ‘부동산 한류’가 들어온 셈입니다.”(캐나다 시민권자 H씨)

조기유학생의 가디언으로 ��하는 H�����는 “한국 사람들의 부동산 투�� ��각은 알아줘야 한다”면서 “단기 체류자가 3년 동안 아파트와 주택 20여 채를 사고팔아 20억원이 넘는 시세차익을 올린 사례도 있다”고 전했다.

밴쿠버 일대의 부동산값 급등은 2010년 동계올림픽 ���최로 ���대 심리가 높아진 데��� 중국����� 한국 등에서 이민자와 유학생이 꾸준히 유���되�� 있기 때문이���는 분��이다. 신규 이민자와 기러기 엄마들의 부동산 수요가 늘면서 ���국의 공인중개사 격인 리���터가 캐나다 한인사회에서 유망 직업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끝)

http://www.donga.com/docs/magazine/weekly/2006/10/25/200610250500019/200610250500019_3.html



YOOK (육), PO Box 23, Norwood, NJ 07648 U.S.A. Fax: 413-714-5021 Email 
Copyright 2005-2010 palpark.com All rights reserved.

Private 50% OFF Platinum Sale at Forzieri.com. Sale ends Dec 15th! Coupon Code: PLATINUMSALE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