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먹으려면 팰팍으로 가라

뉴져지 레코드지, 한인 식당가 소개
뉴저지 한 집지역인 팰리세 한인 당가가 지역 유 지 지 드 섹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레코드지는 19일 서울에서나 맛볼수 있는 다양한 한국음식을 먹을수 있는 팰팍의 한인 식당가를 푸드 섹션 1면과 3 두면에 걸쳐 대서특필했다.
'서울 음식, 팰리세이드 팍이 다양한 한국요리를 보여주고 있다 (Seoul Food, Palisades Park Presents Variety of Korean Cuisine)'라는 제하의 기사에서 약도와 함께 한인 상권이 형성된 팰팍 브로 애비뉴의 한 식당가를 보도며 ‘오밀조밀 몰려 있는 보물 창고 같은 곳으로 한국식 프라이드치킨과 형형색색의 떡, 싸고 속이 꽉 찬 만두와, 프로즌 요거트 등 다양한 메뉴들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여기 한국음식을 맛볼 수 있는 거리가 있다 (Here's an Avenue to Korean Cuisine), '팍 한국음식 발견’ (Discover What's on Palisades Park's Menu)이 소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팰팍의 한인 식당들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한국음식을, 특히 캡우동, 유천 칡냉면, 프룻 젤라테리아, 풍년 코리아, 고도리 등 5개 한인식들을 집중적으 다어 눈길을 끌었다.
신문은 분식점인 캡우동을 25센트짜리 커피 자판기, 텔레비전이 비치돼 고 우동, 라면, 소바, 라볶이, 김밥 등 저렴하고 가벼운 분 메뉴를 즐 수 는 안하 부담 는 공간라 소개고 천 칡냉면에는 더 름 완벽 식사 메뉴인 냉과 갖은 해물을 넣은 해물파전을 시도해보라고 권하고 있다.
프룻 젤라테리아 홈메이드 아이스크림과 프로즌 요거트, 고도리의 요거트 소주 칵테일과 야끼도리, 낙지볶음 등 푸짐한 안주거리들을 소개했으며 특히 잔치음식 전문점인 풍년 코리아를 ‘테이크아웃 원드’라고 칭하며 김치 볶음밥, 해물전 등 다양한 포장 메뉴들을 나열하기도 했다.
에도 아리랑 , 아리랑 떡집, 바덴바덴, 카사미아, 만다린 이니스 레스토랑, 명동 칼국수, 파리바케트, 공동 순두부, 소문난 집 등 팰팍 한인 식당들을 나열하며 단한 설 지을 다.
신문은 김치, 식혜, 단무지, 팝콘 등 한국식 무료로 제공하는 디저와 일일 열거하는 등 한의 독특한 식문화에 높은 관심을 도 했다.
최희은 기자
http://ny.koreatimes.com/article/4688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