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맛집들 가운데 집!!!! 로 무집니다

김치말이국수와 떡갈비로 유명한데....

그래서 여름이나 겨울이나 항상 손님들이 가득하지요~~~

할것 없어 보이는데 먹어면 다들 중성이 있다며

많이들 찾 가시는 그 집이랍니

오늘은 집에서 직접 말이국를 만들어 !!!

필요한 것은....

국물양념(김칫물 1컵, 물 2, 은사과 반개분량, 꿀 1큰술, 식초 1술, 레몬즙 약간)

배추치, , , 생, 소면

김칫물은 체에 받 건더기와 양념을 제가한다. 여기에 사과 반개를 믹서기에 갈아서 섞어준다

(과일은 어떤 것이든 좋아요, 과일이 없다면 시판 과일주스도 좋고, 혹은 안 넣어셔도 좋아요)

갈은 사과를 김칫물에 섞는다. 여기에 꿀, 식초와 레몬즙을 넣고 물을 부어 잘 저어준다

뚜껑을 덮어서 냉동실에 넣어 살짝 얼린다. (시간이 없다면 얼음을 띄워 드셔도 좋아요)

고명으로 쪽파를 송송 썰고, 생김도 가위로 가늘게 잘라준다

배추김치는 흐르는 물에 슬쩍 헹구어 양념을 좀 제거하고 물기를 꼭 짠다

볼에 삶은 콩나물과 김치를 넣는다

(저는 콩나 어서 넣었지만 없다면 으셔도 좋아요)

여기에 참기름, 깨를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둔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부어서 끓으면 소면을 넣�� 삶아준다

중간에 끓어 오르면 찬물을 부어서 졸��함을 ���낄수 있도록 삶아준다

다 삶아지면 채반에 담아 차가운 물에 헹구어 준비한다

물��를 빠진 소면은 사리를 만�������어 대접에 ��는다

�����기에 김치와 콩���물 올려주고, 송송 ��� 파도 올린다

차가워진 ��칫물을 넉넉히 부어준다. 마지막에 김을 ���린다

일단 국물맛이 으로만 보아 먹음직스럽네요

집에 김장치 국물은 모두들 있으시니 그냥 버리지 마시, 이렇게 김치말 번 만 보세요

여기에 요즘 제 과일을 같이 갈아서 넣으면 감칠맛도 좋고, 더욱 새콤달콤한 을 즐길 있니

"눈나무집"의 메뉴중 떡갈비가 있는데, 저도 집에 시판 냉동 떡갈비가 있어서 같이 오븐에 구워서 국수와 같이 먹었더니 정말 맛있고, 김치국물도 시원하고, 푸짐하고, 김치라서 소화도 잘 되구요

미리 김치국물만 만들어두면 쉽고 빠르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답니다. 오늘은 김치말이국수와 떡갈비 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