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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반비빔메밀국수
국수가 땡기는 계절에는 쟁반에 펼쳐고 비벼 먹요
 

요즘같이 더울때는 밥대신 국수 종류가 땡기지? 전에 해서 먹 비빔국수���~

국 메밀생면에 비빔장소를 모밀소스를 넣서 하니 훨씬 감칠맛 고 맛나네요...

 

누가 그러든데....  혼자 먹는 커피는... 캬~~소리 나만큼 맛있는... 혼자 먹는 밥....

정말이지 맛이 없다고요. 진짜 맞는말 아닌가요?

금 혼자서 해먹긴 했지만, 있게 저는 뭐냐고요~~?

오랫만 먹은 비빔국수라 맛게 후루룩쩝쩝 었.

 

비국수(2인분)

재비 (밥숟가 계량입니다.)

 

주재료: 메밀생면(2인분), 상추,깻잎,오이 등의 채소(적당량), 오이지무침이나 피클, 또는 김치(적당량)

비빔양념장재료: 식초(3), 설탕(1), 물엿(1), 고추장(2), 대왕모밀소스(1), 다진 마늘(0.5), 고춧가루(0.3), 참기름(1), 통깨(1)

 

새콤달콤 쟁반비빔메밀국수.....^^

우��� 비빔소스재���인 식초(3), 설탕(1), 물���(1), 고추장(2), 대왕모밀소스(1), 다진 마늘(0.5), 고춧가루(0.3), 참기름(1), 통깨(1)를 한데 넣고서 고루 섞어서 비빔양념장을 만들고....

위 양념장에 들어간 소스는요.. 대왕에서 나온 모밀소스예요. 모밀소스 아시지요?

����������통 메밀생면을 ���아����� 희������ 모밀소스에 무즙과 파와 김가루 넣고서 그 국물에 메밀생면을 찍어서 먹으면 맛있잖아요.

 

요즘 매��� 시댁에 갈때마다 만들어 드리는 메뉴가 바로 모밀국수예요.

아버님께서 워낙 좋아하셔서~~ 대왕 모밀소스로 늘 모밀국수를 말아 드리고~~~

 

(전 무즙과 와사비, 그리고 파와 김가루도 왕창 넣어서 아예 냉면 그릇에 말아서 드린답니다.)

 

또 아버님께 드릴때는 국수만 가지고 허전하실까봐 별식으로 만두를 쪄서 내거나,

 아니면 떡볶이나 튀김 종류를 같이 곁들여 내곤 하지요....^^

 

울 어머님은 생전가야 안해주시는 메뉴인데...

며느리가 가끔 와서 여름마다 해주신다면서 아버님이 아주 좋아라 하세요~~

여름에는 모밀국수를....

그리고 워낙 면요리를 좋아하셔서 겨울에는 짜장면을 해드립니다...

 

(식성이 70을 바라보시는 연세임에도 아이 입맛 같지요?)

 

위 모밀소스를 국물 있는 모밀국수로도 만들어 먹지만....

비빔양념장에 넣어도 감칠맛이 나는 것이 비빔양장이 씬 더 맛있어지더라고요~

집에 가지고 계신분들은..

 

양념장을 만드실때도 넣어서 사용해 보세요.

비빔양념장뿐 아라 조림 간처 조씩 넣으 훨씬 맛다거...^^

주로 이렇게 해서 말아서 드리면... 우리 시아버님은 무조건 2인분을 드려야 해요....

얼음 동 띄워서 드리면 어찌나 잘 드시는지~~^^

실제 대 모밀소는요.. 제가 밖에서 혹시 모밀국수 먹어보면....

 

때론 그집 식당 주방장께 말씀 싶어요..

그 대 사 이 더 나을것 같다고요...ㅋㅋ

얼마전에 아주 음식점에 갔는데, 메인 뉴는 참 맛 있었, 나중에 가심으로  모밀국 너무 비리고 맛 없는거예요....ㅜ

 

기 위해 사한 포리가 비렸는지~~암튼 국물 마는 순간 비린맛이 확.....

대왕 모밀소스는 실제 오픈마켓에서도 구입하신 분들의 후기가 좋게 올라오더라고.

 

역시 사람의 입맛은 못 속여요~~~^^

양념장 이야기 하면서 글이 길어져부렸다...ㅜㅜ (대왕 모밀스 찬양..? ㅎㅎ)

비빔국수에 곁들일 채소들을 먹기 좋게 자르고...

그리고 약간 신 김치나 피클, 또는 전 오이지무침도 비빔국수에 같이 곁들일 거예요.

 

특히나 오이 무침 준 비빔국수는 아주 맛이 특별해요..ㅋ

취향껏 집에 있는 채소와 재료들을 이용해 주세요..

아쉬우면 달걀을 ��거나, 닭 가슴살을 쪄서 찢어 올려도 좋고, 고기를 볶아서 올려도 맛나답니다...

����는 물에 메밀��면�� 넣어�� 삶고, 중간에 찬물을 한번 더 넣고��� 부르르르 ��아주고....

삶은 생면은 찬물에, 아주아주 찬물에 씻어�� 물기를 살짝 ��������서 준비합니���...

완성 접시에~~(쟁반비빔국수니깐 쟁반같은 넓적한 접시를 준비해 주세요~~)

밑에 상추나 깻잎을 깔고, 그 위에 삶아서 물기를 빼서 또아리를 튼(?) 메밀생면을 가지런히 예쁘게 올리고....

위쪽에 김치, 또는 피클 썬것이나 오이지무침을 올리고....

먹기 직전에 비빔양념장을 뿌려서 비벼 먹으면 끝...^^

완성된 쟁반비빔메밀국수....^^

늘 면기에 담아서 1인분씩 먹다가.. 이렇게 쟁반에 펼쳐놓고 같이 비벼서 먹음. 더욱 맛있지요~

그저 한국사람은 이렇게 뻘건 것을 봐야...

아니 먹어야 힘이 나지요..ㅋㅋ 먹고나니 힘이 불끈..!!

언제 먹어도 추장 스는 참 매력있어요..

순간 순간 너무 땡기는 떡볶이 역시도 고추장이 없으면 무슨 맛으로 먹겠어요~~~?

참참...드실때 뻑뻑하다 싶으면 냉면육수나 물김치 국물을 조금 넣어서 같이 비벼 주시면 촉촉하게 비벼 드실 수 있어요....^^

이렇게 비벼서 먹으면 쓰릅~~~

오이지무침이나 �����치, 피클이 같이 들어가면 오도독오도독 국수 먹을때도 신�� 나요...^^

매콤한 맛을 달래줄 찐달걀이 없어서 서운하긴 하지만~~

그래도 먹고나서 커피 한잔 마시면...캬~~아...ㅋ

간만에 2인분 차려놓고 혼자서 우적우적 맛있게 먹어버린 아���마...

오전내내 운동����� 오면 �����냐고요~~?ㅋㅋ

 
Source: http://moonsungsil.com/entry/%%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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