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름철에 전문에서 사서 먹거나...아니면 시판 라면처 끓여서 하면 냉면을 사서 간편하게 해서 드시거 용??
저는 시판되는건 원래 잘 안 사서 먹고요... 가끔....아주 가끔 냉면을 전문점에서 사서 먹곤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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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늘 국집에 무엇을 시킬까 고민하는 사람마~ 시, 면을 시킬까를 고민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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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냉면 역 그릇 2 같이 나는 것도 있더라요~~ㅋ 저는 대체적로 매 것을 좋아하는지라 비빔냉면을 주로 시켜서
먹는 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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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늘은요... 제가 예전에 제과제빵 배우러 다닐때, 지역 강좌에서 요리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이 알려 주신 냉면 비빔장 비법을
드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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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제게 다 공개하신 그 비법인데, 집에서 만들어서 먹어보니, 과연 맛이 아주 그럴듯 하더라고요... 한 가득 만들어서
두고두고 잘 애용하고 있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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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냉면은 우리 친정 엄마가 또 잘 만들어요...(늘 친정 엄마 자랑질)
저 어도 엄마는 늘 여름이면 시원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번갈아서 해주시곤 했어요..
어찌보면 엄마는 전문 음식점에서 만드는 냉면의 비법육수를 혼자서 나름 터득하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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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비법들을 알고나면 별로 드시고 싶지 않으실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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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럼 비빔냉면 양념장 만들기... 도전해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줄을 서세요..ㅋㅋ
양이 제법 많아서 쉽게 만들어야지 하는 생각이 드시려나 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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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냉면(30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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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료: 냉면(2인분), 무김치(적당량), 오이절임(적당량), 삶은 달걀(1개), 시판 냉면육수(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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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다대기 재료:
배나 사과(2분의 1개), 양파(2분의 1개), 파인애플슬라이스(2조각), 마늘(10쪽), 대파(흰 부분 1대),
청량고추(5개), 파인애플 국물(2분의 1컵), 깨(2분의 1컵), 사이다(4분의 1컵), 고춧가루(10), 고추장(5),
흑설탕(5), 참기름(12), 물엿(10), 식초(2분의 1컵), 굵은소금(3), 청�(2), 간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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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 총 영양분석표(30인분) -> 양이 너무 많아서 계산지 잘 안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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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넘넘 맛있는 진짜루 비빔냉면이야요~
냉면전문점 비빔장 맛하고 얼추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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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먼저 재료준비..
사과나 배 2분의 1개...저는 배가 있어서 그걸 이용했어요..
그리고 양파 2분의 1개....
파인애 슬라이스 2조각....
마늘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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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늘이 잘아서 조금 더 사용했지요...
대파 흰 부분으로 1대 분량....
청량고추 5개....저는 고춧가루가 매워서 대신 고추를 풋 고추로 사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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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홍 고추도 같이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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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깨 2의 1컵....
파인애플 통조 국 2분의 1컵...
이게 준비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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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믹서에 이 재료들을 갈때, 사이다를 넣어가면서 농도를 조절해 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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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든 재료를 믹서 안에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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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 곱게 갈아 주기....
갈때 뻑벅하다 싶으면 사이다를 넣어가면서 농도가 약간 되직하게 되도록 갈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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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를 4분의 1컵 정도 넣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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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 없이도 잘 갈리면 사이다 생략하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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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해서 갈아져 나온 것이예요... 보기에 쫌...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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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갈아 놓은 재료들에 고춧가루(10), 고추장(5), 흑설탕(5), 참기름(12), 물엿(10), 식초(2분의 1컵), 굵은소금(3), 청주(2), 간(4) 을 같이 넣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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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섞어 주기... 소금은 반드시... 굵은 소금 천일염 사용하세요...
꽃소금 넣으시면 짜지기 쉬워요... 생각보다 참기름이 많이~~왕창 들어가고요..
양념장 만들때는 고추장 보다는 고춧가루가 많이 들어가야 텁텁하지 않고 맛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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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만든 양념 다대기는 적당한 용기에 넣고....
냉장고에서 딱 3일간 숙성을 시킨 후에....
냉면 비빔장으로 사용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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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꼭 3일 숙송하면, 맛이 더욱 깊고 좋아져요...
그리고 3일이 지나면 어찌 하느냐~
바로 냉동실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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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보관하면서 그때그대 필요한 양만큼 덜어서 사용하시면 되요..
냉장고에 마냥 두면 계속 숙성이 되면서 익어 버리게 되는 현상이 생기거든요..
그러니 주의 하시고요.... 이렇게 만들어 두면 왠지 든든하고...여름내내~~
냉면을 먹고 싶으면 그동안 내내~~면만 삶아내면 되니 편리하겠지용??
냉면 뿐 아니라 다른 면 요리 양념장으로 사용하셔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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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에 곁들이는 오이는 소금, 설탕, 식초를 넣고 푹 늘어지게 절여서~
물기를 아주 꼭 짜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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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을 봐서 소금, 설, 식초 가서 넣어서 양념을 주었어요..
이렇게 야 들꼬들 이가 맛있더라고요...
그냥 대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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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여름 무가 맛도 없고, 또 귀찮기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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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되는 쌈무를 잘라서 사용하고.. 달걀도 삶아서 반으로 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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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팔 끓는 물에 가닥닥 뗀 냉면을 넣고 끓이고....
냉면은 재빨리 익혀야지..너무 오 히면 푹 불 버려서 특유 냉면의 쫄한 맛을 잃 냉 양 만들 면
때문에 맛에서 실패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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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물을 적당히 불 않게 삶고...(모든지 어려움)
리고 도록이 아주 찬 얼음 물에 바락바 씻어 를 서 사용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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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부러 냉면을 보관을 할 때 냉동실에 보관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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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해 먹기 1-2시간 전에 거내 놓으면 알아서 가닥가닥 떨어 지는 것이...
면 중간중간 살얼음이 껴서 일부러 떼어 내려고 하지 않아도 잘 풀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면을 냉동보관을 한답당.
여러분들도 그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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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물기를 뺀 면을 완성 그릇에 올리고...
그리고 면 아래 시판되는 물냉면 육수나 동치미 국물 등을 4분의 1컵 정도 깔고....(물기 적당히 있어서 비빔냉면도 잘
비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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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간편하게 시판되는 냉면 육수 사용했지요...)
위 임무와 오이를 올, 삶은 달걀도 올...통깨로 장해서 내 ...
취향껏 참기름 등을 더 추가해서 비벼 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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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비벼서 먹어도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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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냉면 그릇 바닥에 되도록이면 살 얼음이 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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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육수나 동치미 국물이 있어야 더 맛나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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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비빌때 촉촉하게 잘 비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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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먹음직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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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장 해서 놓으면 여름내내 비빔냉면을 줄창 해서 드실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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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한점이랑, 배까지 넣어주면 딱 완벽한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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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이 제대로인 비빔냉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여름에는 냉면 만한게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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