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헤이글 한국 수양딸 '많이 컸네'
[노컷뉴스 김효희 기자] 유명 미국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의 스타 캐서린 헤이글(31)이 지난해 입양한 한국 수양딸 낼리의 최근 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영국 매체 일메일 이날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소재의 로스펠리스 공공도서관에 모습을 드러낸 헤이글 모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낼리(1)는 레오파드 무늬의 원피스와 갈색 발을 신은 차림으로 헤이과 함께 손 잡고 나란히 아장아장 걸어가고 있다.
선천성 질환이 있던 낼는 지난해 9월 헤이글 남편인 미국 곡가 조쉬 켈리에게 입양됐다. 헤이글은 어릴적부터 서 양한 언와 께 자 것로 알려졌다.
국외 누리꾼들은 `아유, 귀엽다` `둘다 예쁘게 차려입었다` `정말 사랑스러운 아기다` `통통하고 작은 다리를 `등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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