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구팀 "지능과 富는 관련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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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지수(IQ)가 평균 이하인 사람이 높은 지능을 가진 사람처럼 부유한 것으로 드러나 지능과 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능 저널 최신호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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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를 실시한 오하이오주립대 연구 과학자 제이 자고스키는 사람들이 똑똑하기 때문에 부유하게 되지는 않는다고
말하고 IQ는 부와 관계가 없으며 대단히 똑똑한 것도 사람들이 재정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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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는 1979년 이래 거듭 인터뷰를 해온 7천403명의 미국인을 포함하고 있으며 2004년 답변들에 기초한 결과,
현재 40대 중반 사람들은 누뇌의 능력과 돈을 버는 능력 간에 연계를 보여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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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더 총명한 사람들이 더 많은 돈을 버는 경향이 있다는 종전 연구들은 확인했지만 임금이 많다는 것과
총체적인 부는 다른 일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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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범위 내 IQ(100)를 가진 사람과 사회의 상위 2%(130) 내 IQ를 가진 사람 간 평균 수입 격차는
현재 한해 6천달러에서 1만8천500달러 사이라고 연구 논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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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총체적 부와 재정적 어려움에서는 평균 이하와 평균 지능을 가진 사람들이 우수한 지능을 가진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아주 잘 처리해 나갔다고 논문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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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에 적용된 IQ는 미 국방부가 일반적 적성검사로 사용하는 미군자격시험에서 나온 점수들에 기초해 측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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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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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7.04.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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