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우리 아내들은 남편들 사한다. 정말이다. 하지만, 가끔 아내들끼리 모인 자리에서는 '도저히 아줄 수 없는 남편의
행동'에 대한 념이 나오기 마련이다. 특히 사와 육아 있어서, '매너있는 남편'은 대단히 드물다.
아내들이 공통적로 지적하는 '내 남편의 매너없는 행동'들은 아 . 바로 자신이 는 동은 아지 펴길, 그고
못지 않게 어렵고 힘든 아내의 생활을 배려해주길 부탁한다.
1. " 깐 애들 좀 봐줄께" Offer to “babysit your own kids.
'베이비 시팅(babysitting)'은 남에게 돈을 지불하 이웃과 서로 돕는 과정에서 아이를 봐주는 행위다. 자신의 자식을
'베이비시팅'하겠다는 남편들이여, 자을 돌보는 것 부모 모두의 책이다.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당신도 참여해야 하는
'의무'다.
2. "집에서 하는 일이 뭐 있어? 밖에서 일하는 내가 힘들지" Imply that office work is
harder than housework.
자신이 직장에 을 벌어오는 동, 마치 편하게 집에서 쉬고 있는 듯 여기는 남편들. 딱 하루만 바꾸어 생활해보라.
당신이 자신의 책상에 앉아 컴퓨터로 업무를 보는 동안, 아내는 울어대는 아이 돌보랴, 빨래에 청소, 젖먹이 들쳐업고 장
몸으 감당해야 하는 일에 직면한다. ������사 노동과 육아를 자신의 일보다 쉽다고 여는 남편이 아직도 많.
3. 가전제품 '선물'로 는 남편 Give a home appliance as
a gift.
아내의 생일 선물 새 밥솥이나 세탁기를 '선물'하지 말 것. 가전제품은 결코 아내 한 사람 위한 선물일 수
없다. 가족 모두의 편의를 위해 사는 물건으로 생색을 야 되겠가. 그렇게 따지면, 당신이 생일선물로 자동차 스노우 타이어를
받는다면?
4. 출장 선물로 진한 향수를 사온 남편 Buy us the “cougar” perfume.
차라리 아내에게 필요한 제품을 물어보라. 상의없이 매서 점원 대부분 파티장에나 어울릴 진하고 화려한
향이다. 당신의 아내에게 정말 런 향이 필요? 먼지만 쌓인 채 버려질 수 밖 없다.
5. "운전은 하는 게 아니지" Brag about your driving.
운전하는 동안 잔소리를 듣 것이 짜증나는 일인지 정 모는 인. 더구나 앞으로 일어 상황이 아닌, 방금 에
좌회전 해 했다는 하는 소는 안 하니만 하다.
6. 고생해
만 요리에 덤덤 남편 Be unimpressed by a meal that took a lot of time and
trouble.
남 위해 레시피를 찾고 재료를 구입하고 열심히 만든 저녁 식탁. 그런데 마주 앉은 남편은 아무 말 없이 밥그릇만 비우고
있다. 당신을 위한 아내의 특식을 칭찬해 본 적이 는가? 만일 '노'라고 답한다면 당신은 매너없는 남편이다.
7. 옷을 입어보지도 않고 사는 남��� Buy clothes without trying them on.
편들이 쇼핑을 싫어하는 것은 우리도 안다. 하지만, 최소한 몸에 맞는지 입어 보기는 해야 하지 않을까? 처음으로 들어간 상점에서
처음 눈에 띤 옷을 입어보지도 않고 사겠다 당신. 나중에 교환하러 와야하는 몫이다.
8. 사람들 앞에서 무엇이건 아는 체 하는 남편 Know it all, especially in public.
주제가 무엇이건 간에 당신은 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이를 남들에게 알리고 싶어한다. 당신이 줄줄이 의견을 늘어놓는
동안, 아내는 다른 사람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아내야 한다.
9. 아내의 헤어스타일에 비판적인 남편 Say anything remotely critical about our
new haircut.
20대 때처럼 치한 머리와 반짝이는 결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불가능하다. 대부분 짧은 스타일로 돌아서게 되는데, 커트는
예쁘게 될 때가 있는 반면 영 어색한 경우도 가끔 있다. 그 차이는 우리들이 가장 잘 안다. 당신이 굳이 지적해주지 않아도
말이다.
10. "청소기를 한 번 돌렸으니, 훌륭한 남이지" Expect a medal for doing a little
housework.
분명 이 집은 신의 집이기도 하다. 집안 일을 조금 한 것은 결코 '칭찬받을 선행'이 아니다. 글쎄, 가사에 찌든 아내를 위해
주말에 하루 휴가를 주며 자신이 아이들과 집안 일을 맡아주는 정도라면 칭찬받을 만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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