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
한방병원이
반인 232을 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2%가 평소 베를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들은 이로 인해 잠자고 난 뒤 통증을 느낀고 답했다.
바람직한
면자세는
목뼈 허리뼈가 활처럼 굽은 상태 자스러워
근육이
장되지 않는 자세다. 좋은 베개는
잠자는 동안
이런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따라서 베개의 소재도 라텍스나 메모
리폼 베
등과 같이 충격을 잘 흡수하고 탄성이 강한 것이 좋다.
등을 바닥
대고 잘
에도 베개 높이는 워 옆모을 보았을 때 목뼈가 자연게 C브 되도록 해 한다. 려 머리와 목
높이 닥에서 6~8㎝ 정도로 비교적 낮아 목과 허리에 이 없 베개가 올바른 높이의 베개다.
일반적으로 머리가 5도 정도 앞으로 나오 경우를 정상 척추라고 한다. 베개를 잘 선택했다면 잠잘 때 베개 바닥과
뒷머리의 각도가 4~6도, 뒷목 각도가 12~16도 범위에 들게 된다. 일반적으로 자신의
팔뚝 높이
정도가 적절한 베개 높이 보면 된다.
옆으로 누워 잘 때에는 옆에 때 뼈 뼈가 게 장 좋다. 따라서 바로 누 잘 때다
어깨 높이를
감안해 팔뚝 나큼 므 10~15 높이가 적당다. 베개를 끼우
안정적다.
만약 바르 자다 옆으로 누 잔다면 바르게 누워 잘 때 6~8㎝의 낮은 베개를 사용하고, 옆으로 누울 는 베개를
살짝 접어 목 부에 담이 되지 않도록 해주는 게 바람직하다.
목침이나 돌처럼 딱딱한 베개를 사용하면 목 근육과 골격에 무리가 갈 수 있고,
혈액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이태균
자생한방병원
척추
디스센터
원장은 "최근 1년 동안 '낙침'을 3회 이상 경험하고
어깨
통증과
팔저림이
나타나면 베개 사용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고 베개를 바꾸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낙침은 잠잔 뒤 깁스한 것처럼 목이
뻣뻣하고 고개를 앞로 숙이거나 뒤로 젖히기도 어려우며 뒷목이 심하게 아파 꼼짝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