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뜻 들으면 웬 지 야~한 멘트 같지요? 하지만 이 말은 제가 여게 간곡히 권유하고 싶은 중요한 멘트입니. 무 말인지
한번 살펴볼까요?
첫번째 이야기
브래지어는 현대 여성들의 생활에서 중요한 필수품 중의 하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팬티나 러닝셔츠처럼 기본적 언더웨어의
기능에서부터, 외형적으로 가슴을 돋보이게 하나 아름다운 곡선을 연출기 적극인 능을 하기도 하지요.
지만 이한 다양한 기의 브래지어를 적절한 목적 따 자유롭 사용하지 못하고 히 회 념 얽어 맹목적으로
사용하나 심지어 건강 해 향을 지적해 드도 어쩔 수 없이 그로 사용하시는 를 많이 니다.
브래지어 건강에 은 처음 들어보시지요? 이것이 제가 하고 싶은 본론이니 이야기부터 하고 넘어가지요
두번째 이야기
래가 건강에 해로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브래지어의 꽉 죄는 ‘끈’ 때문입니다. 보통 어깨에 걸는 과 옆에서
등 뒤까지 싸 있는 이 있지요.
그런데 이 끈들이 지나가는 부위 밑에는 우 인체에서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근육들이 있는데, 하게도 이 끈들에 의해서 이
근육들이 지속적인 압박을 당하면 그 기능이 손상되어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손상되는 대표적인 육들로는 ‘승모’, ‘광배근’, ‘전거근’, ‘대흉근’, ‘상흉장늑근’, ‘복사근’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승모’은 인체 리 임 및 어 상지의 움직임 중한 능을 담당하며 체온조절 및 면역기능과도 밀접한 관계에 있는
근육입니다. 이 근육이 어깨 끈에 의해서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는다면 머리 및 상지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이로 인하여 두통이
통증 및 기능장애가 유발됩니다.
‘광배근’은 상지에서부터 골반까지 연결되어 이들의 움직임 및 기능에 관여합다. 이 근육이 옆에서 뒤로 이어지는 끈에 의해 압박
당하면 요통은 물론 자궁기능의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전거근’ 및 ‘대흉근’은 갈비뼈와 흉곽의 움직임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는데, 이 근육들이 옆의 끈과 앞쪽의 와이어 등에 의해서
압박을 당하면 호흡기능과 심장기능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상흉장늑근’과 ‘복사근’은 일차적으로 등과 복부에 통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소화장애나 간기능의 이상을 초래하기도 니다
세번째 이야기
브래지어의 이러한 좋지 않은 영향을 설명 드리면 그 내용은 대부분 이해하시지만, 그래도 “브래지어를 하지 말고 다니세요”라고 말씀
드리면 보통 “집에서라면 몰라도 어떻게 브래지어 없이 다녀요?”라고 말씀 합니다.
그래서 “왜 래지 꼭 해 요?”라고 질문 드리면 보통 “여자니까 당연히���”, “남들이 알면 쑥스러워서…”, “
처지 등등 대답을 하.
여러분! 만약 여러분께서 남들의 시선 때문에 브래지어를 착용하신다면, 또 브래지어를 착용하시는 뚜렷한 목적이 없다면, 또 목적이
있더라도 그것이 잘못 것이라면 이제 과감하게 벗버리십시.
남들의 시선 때문에 내 건강을 해친다면 얼마나 억울합니까? 왜 여 브래지어를 해야 합니까? 사실 브래지어는 서양에서
들어온 문화적 산물인데, ����즘 영화 등을 보면 양 여성들 자연스럽게 브래지어 없이 생활하는데, 히려 우리나라 여성들만 유
브래지어를 고집합니다.
또 브래지어를 하지 않으면 가슴이 처진다고요? 브래지어를 하면 처지지 않습니���? 처진 가슴을 감������� 수 있을지는 브래지어로
가슴이 처지지 않게 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 잘못된 상식이 춘기 때의 여학생들로 하 가슴을 못하게
합다.
강하고 가슴은 르 잡 흉곽과 흉근에 의해서 만들���집니다. 잘못된 체형을 바르게 하고 �����절한 운동을 �����준히
한다면 가슴이 처지는 것을 예방할 있고, 이 처 가슴도 뻐질 있습. 이한 노 없이 꼭 죄 기능 속옷에
의존한다면 여러분 여러분의 건강을 ���보로 �����들의 시선에 의한 삶을 사는 �������������������가 되고 맙니다
[정리]
다시 한번 정리해서 말씀 드리지요.
첫째,
일단 브래지어를 ��어 버리세요. 좋아지는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둘째,
브래지어에 대한 자신의 선입관을 버리세요. 브래지어도 속옷에 불과합니다. 우리가 벨트 대신 멜빵을 멜 수 있듯이 브래지어 대신
얼마든지 다른 속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셋째,
사회적 고정관념을 버리세요. 여자이기 때문에 가슴을 가려 한다는 것은 남성위주의 사회가 만들어 낸 고정 관념일 뿐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같은 나라에서 여성들이 온 몸을 칭칭 감고 다니는 것을 본 적이 있으시죠. 그것을 하나의 독특한 문화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그 밑에는 강력한 남성 위주의 세계관이 깔려 있다는 것 또한 잘 아실 것입니다.
서구의 자연스러운 여성들이 우리나라 여성들의 칭칭 동여맨 가슴을 보고 똑같은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한번 상상해 보셨나요?
넷째,
바른 체형관리와 운동을 통하여 진짜로 예쁘고 건강한 가슴을 만드십시오. 늘어진 가슴을 받 다 올라가지 않습니다.
너 작아서 고민신가요? 너무 커서 가리고 싶으시다고요? 양쪽의 크기와 높낮이가 다르다고요?
술 같 극단 법이 아니더라도 른 체형을 유지려는 노력과 적절한 운동을 통하여 얼마든지 이러한 콤플렉를 극복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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