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취의 2가지 종류 - 나만 아는 구취냐, 너도 아는 구취냐 | 구취가 난다고 생각되는 경우 그것이 본인 혼자서만 느끼는 것인지 또는 제3자도 감지할 수 있는 인 확인해야 한다. 드물지만 본인 혼서만 구취를 느끼는 경 망상의 일종(자가구취증)으로서 정신과적 진찰을 받아야 할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 * 구취 진단법 |
(1) 혀의 뒷부분을 면봉이나 손가락 등으로 훑 45초 냄새를 맡아본다.
(2) 치실을 위, 아래 어금니 사이에 넣고 청소한 후 45초 냄새를 맡아본다. (3) 혀로 손등을 핥아 냄새를 맡아본다. |
▶ 구취의 인 산 분해물질 | 구취는 대부분 유황을 함유한 물질로부터 유래되며 이것은 티오닌, 시스테인 또는 시스틴과 같은 아미노산이 분해되어서 생. 이러한 아산들은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있거나 구강내 세균 또는 세포들이 떨어져 나와서 만어다. | * 구취의 원인 | (1) 치주염 같은 구강 문제 => 치과 필 |
- 치아 잇몸 사이에 음식물 같은 이물질이 지 않습니까?
- 성라면 6개월마다 스케일링 하고 있습니까? - 충 잘 하고 있다? - 입으로 숨을 습니까? - 보철이나 의치를 하고 있습니까? - 혀에 백(설태)가 많습니까? - 흡연합니까? - 파, 마늘 등 휘발성이 강한 화합 함유한 음식을 먹었습니까? |
(2)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 => 적 진단 필요 |
- 소화기질환: 위식도역류증, 위암, 위분문 협착증 등
- 호흡기질환: 농증, 편도선염, 기관지염, 폐렴, 폐암 등 - 신장질환: 요혈증, 만성신부전증(오줌 냄새 ) - 환: 간전, 간변 등이 심하여 몸 속의 노폐물이 간에서 걸러지지 않는 경우 - 당병(과일냄새같이 단내 나는 구취) - 백혈병( 구취) - 기타: 배고픔, 비타민 결핍, 스트레스 등 |
(3) 약물복용 -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 항코린제 등의 복용으로 인한 타액 분비 감소 | 심한 구취인 경우 치과적 질환과 전신 질환에 문제를 확인해보아야 한다. | 평소 청결한 구강 관리를 위해 치아와 잇몸 그리고 혀를 열심히 솔질 해 주고 시판되는 양치액으로 구강내 양치질을 자주하면서, 타액의 분비를 촉진해 주는 것이 좋다. | ▶ 구석구석 깨끗하고 꼼꼼한 칫솔질은 기본, 혀 브러시도 필수 | 구취를 유발하는 세균을 없애기 위해, 그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혀 브쉬를 청결히 한다. | (1) 혀 브러시 | 혀의 뒷부분까지 양치할 때마다 부드러운 브러시를 사용하여 솔질함으로써 세균을 줄여서 구취원인물질을 제거한다. | (2) 구강세척제 | 브러시 후에는 혀와 구강전 강세척제 사용하여 세척한다. 혐기성 세균을 없애도록 염소와 산소를 발생시키는 화학물질이 함유된 치약과 구강세척제를 사용한다. | 구강세척제에는 클로헥신 가글액(대웅제약) 등과 같은 항세균제(클로로핵시딘 글루코네이트 등)가 포함되었는지 확인한다. | 클로헥신 가글액은 각종 구강 인후질환의 원인균에 대해 항균력을 발휘하여, 발치했 때, 막염 수 수 있으며, 타성 궤양 등 각종 내염 살균로도 좋고, 구취를 없애준다. | 그러나 이런 약물은 구강내 정상 세균총의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장기간 투여는 권장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