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rce:
http://kr.blog.yahoo.com/dongbee2003/1581353.html
무(1/4)개를 베합초를 만들어 잘 절여 두구요&^
(식초 1큰술,설탕 1큰술. 소금 1/2큰술)
30분정도 지나면 ..잘 절여 졌어요^^
양념장을 준비 합니다.
고운 고춧가루 3큰술,마늘 1작은술, 1/2작은술.설탕 1큰술.깨소금 약간.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양파즙 1작은술....잘 섞어 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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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온에서 서너시간 숙성을 시키면 더 좋구요^^
양파의 성분이 타 양념에 골고루 배이기 위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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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의 건더기는 잘 두었다 고추장 고춧가루. 마늘 양념하여
냉장고에서 사흘정도 숙성시켜, 볶이 소스로 쓰면 그만입니다^^
금새 만든 떡볶이 양념보다 훨!맛이 뛰어 납니다^^.
면은 끓는물에 30초 정도 삶아 헹구어
(숙면일경우는 그렇구요^^
건냉면일경우는 좀 달라지겠죠..)
면을 앉히고 오이 계란..무절임..고추장양념..겨자...
(면이 넘 빡빡하면 육수를..조금..)
싱싱한 횟감이 있음 더할나위 없겠죠...
(완성사진 카메라 습기가 차서리..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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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은 장수를 상징하면서 생일이나 결혼식. 여타 복을 비는 장소에선
빠짐없이 등장하지요^^
그중에 냉면은 여름음식의 대표주자라 할만큼 오래전부터 우리 문화에서
빼 놓을수 없는 음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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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식과 함흥면..
주로 메밀을 면으로 사용하는 평양식은 슴슴한맛과
이가 시리도록 차거운 '동치미국물'에 국수를 말아 먹던
'이북(以北)식문화'에서 유래하며
맵거나 짜지 않게
먹는것이지요..
.함흥면에 비해 면발도 좀 거칠구요^^
함흥면은 비빔면이라 여기면 좋겠지요.
주로 감자나 고구마전분을 면으로 뽑아
얼큰한,매운 양념으로 홍어회나 여타 횟감을 넣어 비빈것이구요..
눈물이 날 정도로 톡 쏘는 느낌..훗...
글구 엄청나게 질긴..쇠심줄같다는 표현을 많이들 쓰더이다..
요즘은 100%고구마나 감자 전분을 기대하긴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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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용으로 칡이나, 야콘..여타 면을 많이사용하더군요..
늘채네 미숫가루 했답니다^^
검정콩과 ...여러가지 곡식들을 볶아 방앗간에서
빻아 왔어요...구수한 맛....훗^^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