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코다리 2마리
콩나물 400g
미나리 약간
풋고추
붉은고추
대파
멸치 다싯물
<양념장>
고춧가루 3큰술
간장 1큰술
맛술1스푼
마늘
생강
코다리는 살짝 데쳐주구요^^
이때 맛술 한스푼을 끼얹어서요^^
찜통에 쪄서 해두 좋겠지요..
미나리, 콩나물도 뚜껑을 덮고 살짝만
익히구요
익힌 나물은 간장 작은 티스푼 한,
참기름으로
밑간을 해줍니다..
멸치 다싯물에다 양념장을 풀어
끓이다 찹쌀풀을 넣고
준비한 코다리..
나물을 같이 넣어 주걱으로 가볍게..
참기름으로 마무리...
해산물이 더 들어가면 좋겠지요..
콩나물도 좀은 굵고 긴것으로 해야는데
전 집에 있는 재료 활용하느라,,훗..
유년시절 '매집' 이라는 찜을 자주
먹었답니다.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셨는데..
고동, 따개비, 소라, 청각, 부추,
깻잎....
여러가지를 넣은 찜인데 참 맛난..
아마도 비슷한 음식이 아니었나 여겨
집니다..
사실 재료가 있었음 매집을 해 보구 싶었는데
아이들이 매콤한 음식 찾길래
급한대로 어젯저녁 ..훗.^^
청양고추가 들어가야 제 맛이 나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