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소스
소스 발라주기
굽기
완성
포르투칼의 전통음식이라지요
포르투칼에서 아주 유명한 식당 조리법이구요
그런데 조리법이란 공개불가한 법이지요
저는 외국요리 프로 보고 대충 흉내만 내 보았어요
그러니 맛이 똑같은지 어떨지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맛있네요
재료와 조리법이 너무 간단 한 것에 비하면...
재료
물오징어
양파
베이컨
소금
후추가루
버터소스
버터 1/4컵
다진마늘 1작은술
일반식초 1큰술
레시피
1. 물오징어는 내장 빼고 물에 행구어 겹쳐서 꼬치에 들어가는 크기로 썰어둔다
2. 양파는 꼬치에 맞도록 썰어둔다
3. 베이컨은 가로로 돌돌 말아둔다
4. 분량의 버터를 용해시킨다음 다진마늘과 식초를 넣어 고르게 석어둔다
5. 꼬치에 오징어 베이컨 양파를 고르게 석어서 꿰어준다음 소금과 후추가루를 뿌려준다
6. 오징어꼬치에 소스를 발라준다음 22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굽는다(10분-15분정도)
원레시피에는 소스에 월계수 잎이 들어가구요
숫불에 10분정도 구어야 되요
일단 굽고 나서 소스 발라주면서 더 굽는거구요
또 베이컨이 상당히 두꺼웠어요
우리가 먹는 베이컨을 돌돌 말아서 두께를 맞추면 될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숫불에 구울수가 없어서 오븐 이용하면서 소스를 미리 발라서 구었어요
직화로 후라이팬 이용해도 될것 같아요
오징어는 금방 익잖아요
물오징어 한마리가 1인분인가봐요
50센티짜리 꼬치에 들어 가는 양이요
가정에서는 작은 꼬치로 3개 박에 못하겠어요
물오징어만 되는 것이 아니고 소고기나 돼지고기로도 된다고 해요
버터소스만 있으면 되나봐요
그식당 특제소스라는데 소스맛 확인하러 포르투칼 갈 처지도 안되니...
참고로 포르투칼의 작은 마을 라르고 프리시라에 소재한 르프지오다 로카라는 레스토랑이래요
저도 벼르다가 도전을 했는데 평생 끼고 살 레시피가 될것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