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고기와 또띠야의 행복한 만남
미에 와보니 또띠야를 먹게되는 기회가
많습니다. 멕시코 음식 물론 이런저런 식에 또띠야를 이 활용하라구요. 칼리 낮고, 맛도 백해서 아하는
편이죠.
그러 오늘 반짝 이디어가 떠올랐습니다. 늘 해먹는 불고기를 색다르게 맛볼 수 있는 법. 바로 또띠야를 활용한
한-멕 합작요리랍니다. 평소 이름만 요란하지 별 맛 없는 퓨전요리에 실망하던 분들....이 '불고기 또야 쌈'은
대하셔도 좋습니다.^^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우선 불고기 양념을 하세요. 집집마다 불고기 념하는 법이 조금씩 다를텐데요. 저는 고기랑
1:1의 비율이 될 만 양파와 버섯을 많이 썰어 넣어요. 고기가 부러워 갈아구요. 엔 , 간장,
, 물엿, 마늘 다진 것, 깨소금, 참기름을 ���지요.
참고로 기 양념한 뒤 로
것보다 최소한 한 놔다가 먹는 게 양념이 골고루 배서 맛있어요.
다음엔 또띠야도 준비하셔야. 저 이번에 냉동한 유기농 또띠야를 샀기 때문에 미리 꺼내서 해동을 했어요. 한국서 슈퍼에
가 않은 상태의 또띠야도 팔더군요.
다음엔 불고기 달궈놓 팬 볶아요.
불고기가 익는 동안 쌈에 넣을 초록색
야채를 씻어서 잘게 채썰어놓습니다. 양상추도 좋은데요. 저는 번엔 상추(씨저스 샐러드에 들어가는) 비했어요.
고기가 익으면 또띠야 위에 불고기를 얹고 그 위에 다시 모짜렐라 치즈를 살짝 뿌려줍니다.
이걸 팬에 담아서 리 350도로 예열해둔
오에서 3~5분 가량 구워냅니다. 빵이 따 치즈가 부드게 녹아내릴 정.
이 위에다가 준비한 야를 고
사우어크림(저로리 제품으로 하세요)을 발라줍니다.
먹기 좋게 반으로 접어서 접시에 담아내면
맛있는 불고기 또야 쌈 완요.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지만 또띠야에 싸먹는
불기는 색다른 더라구요. 아이와 함 2 딱 해웠답니다. 반찬으론 할라피와 , 잘
어요. 한-시코 합작 음식 이죠. 색다른 저녁 메뉴로 추천합니다.
Source: http://blog.joins.com/tlsdpfl/7500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