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인치 대 7인. 각각 애플 이패드와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화면 크기인데 일단 7인치 (17.8㎝) 화면이 태블릿PC의 주종이 될
분위기다. 캐 림 (RIM), 미국 델, 대만 에이서가 잇따라 화면 대각선 길이 7인치의 태블릿PC를 내놓겠다고 밝힌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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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인치 가까운 태블릿 PC 제품으로 세계적인 붐을 일으킨 애플조차 제품 구색을다양하게 가져가려고 7인치 제품을 구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가 지난달 국내 시장에 내놓은 올레패드도 이 크기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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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르면 다음 주 중 블랙패드 (가칭)라 7치 태릿PC 공개할예정이라고 미국 경제지 월스트트 저널이 최근 보도했다. 이 일간지는 또 세계 최대 PC 업체인 델의 마이클 델 고
경영자 (CEO)가 22일 (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콘스에 “7인 크린의 구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PC를 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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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도 연말께 7치 태블릿PC를 내놓을 예정이다. 아울러 미 투자회사 드먼앤드렌쇼 (Rodman & Renshaw)
22일자 보고서에서 ‘플이 9.7인치 아이 이어 내년 1분기에 7인 제을 내을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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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블패드는 4분기 중 시될 전망이다. 카메라 장착했으며 근거리 무선 기능인 블루투스와 와이파를 원하는
알다. 델의 경우 올 초 ‘스트레이 (Streak)는 이름의 5인치 태블릿PC를 유럽과 미국 잇따라 시으나
재미를 보지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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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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