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녕 우리나라에 이런 찻집이 있단 말입니까?

인터넷상에 '단풍 사진'이라고 검색하면 결과물이 끝없이 올라온다. 단풍 사진을 보고 있 느낌도 제각각이지만 색 굉장히 풍성하다.
위 사을 단풍사진라고 보면 낌 어?새빨간색, 주황색, 녹, 갈색, 두색, 다홍색등 형형색색이 한 컷에 담겨 있다. 기자가 본 단풍 사진중 단연 최고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물론 새빨간색만 담긴 단풍사진, 혹 가 상이 우러진 진들도 느낌이 좋지 위 사진은 뭔가 더 특별한 느낌이다.
위 사진속 장소가 우리라에 있 곳이라? '얼음꽃소유'님이 SLRUSERS 풍경갤러리 '삼성궁'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사진이다. 정식이름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 익히 알고 있는 독자들도 있겠지만 삼성궁은 경남 하동군 청암면에 있는 청학동의 바로 아랫마을에 있다.
삼성궁을 잘 몰랐던 네티즌들중에는 "우리나라에 저런 곳이 진짜 있는지 의심스럽다"며 "정말 환상이다. 이건 널리 려야 다. 꼭 가봐야 겠"고 말하기도 했다.
'얼음꽃소유'님은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라며 "제가 찍은 곳은 그안에 있는 찻집을 배경으로 한것이구요^^"라고 말했다. 즉, 사진속에 보이는 곳이 삼성궁 안에 있는 집는 것이다.
그는 "가을이 그냥 버는것 워 삼남매가 평일날 휴가를 내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러다 그곳을 알게 되었구요"라면서 "그날 그곳은 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고 느낌을 전했다.
위 사진 고 네티즌은 "만 해도 맑 시한 느이다"면서 "저장해 두 답답 때 한번씩 봐도 좋을만 하다"고 평했다.
도깨비뉴스 신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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