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하며 열창하는 강아지 '인기'
피아노 연주와 노래를 즐겨하는 음악가 강아지가 있어 화제다. 유튜브를 통해 관련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 강아지의 이름은 터커.
한 살 반 된 이 슈누들(슈나우저와 푸들의 교배종) 종 강아지는 피아노 의자에 앉아 앞발로 건반을 치며 즉흥적으로 연주를 하고 그 소리에 맞춰 목청껏 노래 부르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터커의 주인이자 이 모습을 인터넷에 공개한 누리꾼은 터커가 하루에 적어도 세 네 번은 이런 모습으로 혼자만의 창작 활동에 심취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매일 꾸준히 연습하는데도 실력이 그다지 나아지지 않는 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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